지난 13일 `제2회 고양스타리그 야구대회`가 경기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알바트로스(오지호, 김성수, 김창열), 공놀이야야구단(알렉스, 이광기), 조마조마야구단(이종원, 유준상, 김병만), 플라베어야구단(조빈, 데니안, 김제동) 등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행해 고양시 유소년 야구단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스타리그는 개막식 이후 6개 연예인 야구단이 팀당 10개임씩 리그 방식으로 총 4개월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송희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