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내일(16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전소는 설비용량 1MW로 세계 최대 용량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이며 연간 발전량은 시간당 1,300㎿에 달해 4인 가족 기준 4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국동서발전, 신화이앤이 두 회사가 `수상태양광 신기술 공동연구 개발협약` 사업으로 추진해 공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사업 롤 모델을 제시한 것입니다.
특히 FRP, 섬유강화복합재를 활용한 부유식 수상 태양광을 48일만에 건설을 마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