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의 안정적 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 부응을 위해 2013년 하반기에 420여 명의 대규모 신규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상반기에 정규직 611명, 청년인턴 1,103명 등 총 1,714명을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공채 323명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로스쿨 변호사, 기타 경력직 등 총 4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외국어성적, 학점, 자격증 등 `스펙`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면접전형의 비중을 대폭 강화했으며 여성 및 지방인재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관련 채용 우대제도를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사무, 전기전자, 통신 분야 등 323명을 모집하며 오늘(15일)부터 8. 2(금)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한전은 상반기에 정규직 611명, 청년인턴 1,103명 등 총 1,714명을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공채 323명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로스쿨 변호사, 기타 경력직 등 총 4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외국어성적, 학점, 자격증 등 `스펙`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면접전형의 비중을 대폭 강화했으며 여성 및 지방인재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관련 채용 우대제도를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사무, 전기전자, 통신 분야 등 323명을 모집하며 오늘(15일)부터 8. 2(금)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