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근황 (사진=
배우 박한별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13일 주연을 맡은 중국 공포영화 ‘필선2(筆仙2)’의 현지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박한별은 지난 14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언론 기자회견 끝나고 지금 상영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7월 16일에 영화 개봉해요. 필선2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한별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발랄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자친구 세븐의 `연예병사` 사건 이후 첫 근황 공개여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한편 영화 ‘필선2’는 박한별의 중국영화시장 진출작으로 16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