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 시작 후 1시간여 동안 지속된 거래소의 지수 전송 오류가 복구 됐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어예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장 시작 이후 발생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전송 지연이 오전 10시 21분을 기점으로 모두 복구됐습니다.
발생한지 1시간여 만인데요.
오전 9시 30분을 전후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나타나는 코스피와 코스피 업종지수, 코스닥지수, 프로그램 매매현황 등이 10여분 가량 늦게 전송된 바 있습니다.
이는 체크 단말기를 비롯해 전 증권사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원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지수를 산출해 전송하는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거래소 측은 "지수 산출이나 데이터상에서의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일부 시장투자자현황이나 일부 종목회원사현황 등은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HTS 창에서는 긴급 공지창을 통해 고객들에게 투자에 유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측은, "전 증권사 공통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기 때문에 투자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잠시후 관련 부서들이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항과 대응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장 시작 후 1시간여 동안 지속된 거래소의 지수 전송 오류가 복구 됐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어예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장 시작 이후 발생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전송 지연이 오전 10시 21분을 기점으로 모두 복구됐습니다.
발생한지 1시간여 만인데요.
오전 9시 30분을 전후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나타나는 코스피와 코스피 업종지수, 코스닥지수, 프로그램 매매현황 등이 10여분 가량 늦게 전송된 바 있습니다.
이는 체크 단말기를 비롯해 전 증권사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원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지수를 산출해 전송하는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거래소 측은 "지수 산출이나 데이터상에서의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일부 시장투자자현황이나 일부 종목회원사현황 등은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HTS 창에서는 긴급 공지창을 통해 고객들에게 투자에 유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측은, "전 증권사 공통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기 때문에 투자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잠시후 관련 부서들이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항과 대응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