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원의 절반 가량이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과반의 교사들은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삼화출판사 발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한경DB)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가 최근 전국 초중고대 교원 1,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사 교육강화 교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강화 방안으로 `수능 필수화`를 꼽았다.
이 조사에서 교원들은 우리 초중고대 학생들의 한국사 인식수준에 대해
무려 88%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교원들은 우리 학생들의 한국사 인식 저하 원인으로 `수능 선택과목인데다
대부분 대학이 필수과목으로 선택하지 않아`를 62.9%가 으뜸으로 지적했다.
채택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과반의 교사들은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삼화출판사 발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한경DB)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가 최근 전국 초중고대 교원 1,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사 교육강화 교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강화 방안으로 `수능 필수화`를 꼽았다.
이 조사에서 교원들은 우리 초중고대 학생들의 한국사 인식수준에 대해
무려 88%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교원들은 우리 학생들의 한국사 인식 저하 원인으로 `수능 선택과목인데다
대부분 대학이 필수과목으로 선택하지 않아`를 62.9%가 으뜸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