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장남 이선호씨가 최근 CJ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5일 CJ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의 아들 선호씨는 지난달 4일 CJ에 입사한 뒤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수를 받고, 최근 신설된 미래전략실에 근무중입니다.
선호씨는 이재현 회장의 1남1녀 가운데 외아들로 올해 초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방학 때마다 한국에 들어와 계열사를 순환하며 경영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최근 이재현 회장의 병세 악화와 그룹 위기에 따른 본격 3세 경영을 위한 본격 준비로 풀이됩니다.
15일 CJ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의 아들 선호씨는 지난달 4일 CJ에 입사한 뒤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수를 받고, 최근 신설된 미래전략실에 근무중입니다.
선호씨는 이재현 회장의 1남1녀 가운데 외아들로 올해 초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방학 때마다 한국에 들어와 계열사를 순환하며 경영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최근 이재현 회장의 병세 악화와 그룹 위기에 따른 본격 3세 경영을 위한 본격 준비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