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3차 남북 실무회담이 별다른 합의 내용없이 종료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1분부터 7분까지 종결 전체회의를 가졌고, 합의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4차 회담은 17일 개성공단에서 진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3차 남북회담은 오전 10시8분 30분간 전체 회담을 거쳐, 오후 2시30분과 4시 수석대표 회담이 두차례에 진행됐지만 양측은 어떤 결론도 도출해 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남북회담은 4차, 5차로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1분부터 7분까지 종결 전체회의를 가졌고, 합의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4차 회담은 17일 개성공단에서 진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3차 남북회담은 오전 10시8분 30분간 전체 회담을 거쳐, 오후 2시30분과 4시 수석대표 회담이 두차례에 진행됐지만 양측은 어떤 결론도 도출해 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남북회담은 4차, 5차로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