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 믿는다" 애정 이상無 .."사건 미리 알고 위로?"

입력 2013-07-16 10:19   수정 2013-07-16 10:20

박한별이 최근 안마방 구설에 올랐던 남자 친구 세븐(본명 최동욱)과의 애정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중국 영화 ‘필선2’(감독 안병기) 첫 공식행사 자리에서는 남자 친구 세븐과의 사이에 대해 침묵을 지켰지만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중국판 트위터에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알리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예병사들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결별설에 휩싸였었지만, 당시 박한별은 SBS `현장21` 방송 전 이 사실을 미리 알았고 "세븐 믿는다"며 위로한 것으로 측근 말을 인용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장수 커플로 유명하다. (사진=박한별 `웨이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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