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오늘(16일) 오후 2시 21분부로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20분간 유지되어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이 달 들어서만 지난 9일과 10일, 11일에 이어 네번째로 내려진 겁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시운전 발전기 운행, 민간 자가발전, 전압 하향조정 등을 통해 공급 전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라며 오후 늦게 경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이 달 들어서만 지난 9일과 10일, 11일에 이어 네번째로 내려진 겁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시운전 발전기 운행, 민간 자가발전, 전압 하향조정 등을 통해 공급 전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라며 오후 늦게 경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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