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7일 하반기 내수소비 반등을 기대한다면 신세계의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격 25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신세계의 6월 별도기준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증가하며 0.5% 역신장했던 전월대비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의류 역신장폭의 축소와 이른 더위로 인한 가전 매출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영업이익 2.0% 감소하나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신세계의 2013년 7월 기존점 성장률은 보합 혹은 소폭 역신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여름 세일의 효과보다 최근 기상 악화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2분기에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실적 회복 강도가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무리지만 하반기 내수소비의 반등 여부가 주가 상승의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신세계의 6월 별도기준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증가하며 0.5% 역신장했던 전월대비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의류 역신장폭의 축소와 이른 더위로 인한 가전 매출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영업이익 2.0% 감소하나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신세계의 2013년 7월 기존점 성장률은 보합 혹은 소폭 역신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여름 세일의 효과보다 최근 기상 악화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2분기에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실적 회복 강도가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무리지만 하반기 내수소비의 반등 여부가 주가 상승의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