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 형태의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의 판매가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빔’은 한변의 길이가 4.5cm인 정육면체 모양의 초소형 휴대형 프로젝터로 휴대가 편리하고 호환성이 높아 용량, 코덱과 관계없이 스마트폰의 모든 컨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빔은 올 2분기 국내에서만 월 평균 3천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올 초 독일 IT기기 전문 유통업체인 롤라이사에 500여대의 초도 물량을 수출한 이후 추가 공급을 진행 중이고 최근 홍콩과도 2천대의 신규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초소형 프로젝터 시장이 세계적으로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가격, 품질, 활용성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빔은 앞으로도 높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빔’은 한변의 길이가 4.5cm인 정육면체 모양의 초소형 휴대형 프로젝터로 휴대가 편리하고 호환성이 높아 용량, 코덱과 관계없이 스마트폰의 모든 컨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빔은 올 2분기 국내에서만 월 평균 3천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올 초 독일 IT기기 전문 유통업체인 롤라이사에 500여대의 초도 물량을 수출한 이후 추가 공급을 진행 중이고 최근 홍콩과도 2천대의 신규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초소형 프로젝터 시장이 세계적으로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가격, 품질, 활용성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빔은 앞으로도 높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