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LG전자 'G2'에 후레쉬 광모듈 공급

입력 2013-07-17 09:52  

트레이스가 다음달 LG전자가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G2’에 LO형 후레쉬 광모듈을 공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G2`는 초고해상도와 고사양 하드웨어를 장착해 전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옵티머스 G프로`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입니다.
`G2`는 5인치 풀 HD 440ppi 디스플레이와 2GHz 쿼드 코어 스냅드래곤 프라임 프로세서, 1300만 화소 카메라(역광 방지 기술) 등을 기본 스펙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은 "강력한 하드웨어 사양과 독창적인 신기술의 출시가 요구되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속도에 맞춰 SMD 장착형 후레쉬 광모듈, LO형 후레쉬 광모듈 등 우수한 성능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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