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시장, 수도권에 공급 집중

입력 2013-07-17 10:33   수정 2013-07-17 16:29

대형 건설사들이 다음 달 알짜 분양 물량을 쏟아냅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분양에 나서는 분양현장은 2만 5천여가구입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만 전국 물량의 84%인 2만 918가구가 분양됩니다.

삼성물산은 8월 자체사업으로 경기 용인과 부천에서 분양하고,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에서 1,152세대의 아이파크 시티를 분양합니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이 8월 분양을 늘린 이유는 올해 추석은 모델하우스 오픈일이 많은 금요일이 겹친데다 연휴가 5일에 달해 9월에 분양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