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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선의 귀걸이 시선 집중. (사진 = 한경 bnt)
전미선이 하고 있는 포인트 날개귀걸이는 뭐지?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전미선의 귀걸이에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전미선은 날개 모양의 화려한 은빛 이어커프 귀걸이를 선보였다.
전미선은 차도녀를 연상케 하는 짧은 커트 머리의 한쪽을 귀 뒤로 넘겨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어커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커프는 귀걸이처럼 귀를 뚫을 필요가 없고 귀의 바깥 주름에 맡게 곡선 형태로 설계해 착용한다. 해외 패션계에서 이미 인기아이템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다.
한편 허정 감독의 영화 `숨바꼭질은` 실제 상황들을 모티브로 한 충격 실화 스릴러물로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가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를 발견하고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의 가족을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영화 `숨바꼭질`은 오는 8월 14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