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위, 업계 평판 이어 광고 호감에서도 '최고'

입력 2013-07-17 14:59  

미쓰에이 수지가 광고 모델 호감도 1위 연예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지난달 광고모델 호감도 1위로 수지를 선정했다. 수지는 이승기 김연아에 밀린 3위를 기록했었으나 가장 최근 조사에선 1위 자리에 올랐다.
최근 `광고 업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지기도 한 수지는 호감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전성기`임을 입증했다.

수지의 뒤를 배우 전지현과 이승기가 이었고, 배우 송중기와 피겨 퀸 김연아가 4, 5위를 달렸다. 그 뒤는 현빈 공유 김수현 유재석 원빈 등 남자 스타들의 차지였다.

네티즌들은 "수지 1위, 어떻게 선정하는 방식인지 궁금하긴 하다" "수지 1위 할 만해, 광고에서 표정이 좋아" "수지 1위, JYP 경사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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