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 4차 실무회담이 오후 5시20분부터 23분까지 단 3분간의 종결회의를 끝으로 오늘 회담을 마쳤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정확한 회담 내용과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종결회의가 일찍 마무리된데다 앞서 남북 양측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계속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합의문 없이 오늘 회담을 마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통일부의 다른 관계자는 "합의를 했다면 구체적인 문구 조율 작업을 추가로 하기 때문에 일찍 회담을 마친 것으로 봐서도 합의사항이 일단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정확한 회담 내용과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종결회의가 일찍 마무리된데다 앞서 남북 양측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계속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합의문 없이 오늘 회담을 마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통일부의 다른 관계자는 "합의를 했다면 구체적인 문구 조율 작업을 추가로 하기 때문에 일찍 회담을 마친 것으로 봐서도 합의사항이 일단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