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볼뽀뽀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가 장혜성(이보영)의 볼에 기습뽀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이 돌아오면서 장혜성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장혜성이 자신을 멀리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사실을 숨겼다.
두 사람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렸다. 장혜성은 자신의 볼을 가리키며 "수하야 여기"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하는 장혜성의 볼에 기습 볼뽀뽀를 했다.
당황한 장혜성은 "너 펜 묻었다고"라고 말했지만 박수하는 애써 담담하게 "그래? 내가 잘못 알아들었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 장혜성 무조건 해피엔딩"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는 진리다"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 같은 연하남 어디 없나요?"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 장혜성 엉엉 요즘 정말 재밌다" "이종석 볼뽀뽀 대박 어제 소리 질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으며 2회 연장이 확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가 장혜성(이보영)의 볼에 기습뽀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이 돌아오면서 장혜성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장혜성이 자신을 멀리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사실을 숨겼다.
두 사람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렸다. 장혜성은 자신의 볼을 가리키며 "수하야 여기"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하는 장혜성의 볼에 기습 볼뽀뽀를 했다.
당황한 장혜성은 "너 펜 묻었다고"라고 말했지만 박수하는 애써 담담하게 "그래? 내가 잘못 알아들었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 장혜성 무조건 해피엔딩"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는 진리다"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 같은 연하남 어디 없나요?" "이종석 볼뽀뽀 박수하 장혜성 엉엉 요즘 정말 재밌다" "이종석 볼뽀뽀 대박 어제 소리 질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으며 2회 연장이 확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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