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LG디스플레이가 하락 중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 실적 발표후 오후 4시 컨퍼런스콜을 개최합니다.
18일 오전 9시25분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400원, 1.44%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 부진 우려가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3분기 애플 신모델 효과로 기대치가 높아지지만 상승사이클을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짧을 것"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미 중국 TV 모멘텀은 실종됐고 애플 신제품 효과도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8일 오전 9시25분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400원, 1.44%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 부진 우려가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3분기 애플 신모델 효과로 기대치가 높아지지만 상승사이클을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짧을 것"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미 중국 TV 모멘텀은 실종됐고 애플 신제품 효과도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