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에게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18/B20130718102003520.jpg)
미국 연예매체에서 17일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이 영국에서 다정하게 나들이 중인 사진을 포착했기 때문. 이들은 슈트와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나들이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 시사회에 참석을 위한 것이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세 번째 아내로 앨리스 김을 맞이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1년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됐지만 보석으로 풀려났다.
한국계 아내를 뒀다는 이유로 `케서방`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월 UV 뮤지가 "앨리스 김과 나는 6촌 사이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매제"라고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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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에서 17일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이 영국에서 다정하게 나들이 중인 사진을 포착했기 때문. 이들은 슈트와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나들이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 시사회에 참석을 위한 것이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세 번째 아내로 앨리스 김을 맞이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1년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됐지만 보석으로 풀려났다.
한국계 아내를 뒀다는 이유로 `케서방`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월 UV 뮤지가 "앨리스 김과 나는 6촌 사이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매제"라고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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