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에게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에서 17일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이 영국에서 다정하게 나들이 중인 사진을 포착했기 때문. 이들은 슈트와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나들이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 시사회에 참석을 위한 것이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세 번째 아내로 앨리스 김을 맞이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1년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됐지만 보석으로 풀려났다.
한국계 아내를 뒀다는 이유로 `케서방`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월 UV 뮤지가 "앨리스 김과 나는 6촌 사이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매제"라고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미국 연예매체에서 17일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이 영국에서 다정하게 나들이 중인 사진을 포착했기 때문. 이들은 슈트와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나들이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 시사회에 참석을 위한 것이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세 번째 아내로 앨리스 김을 맞이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1년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됐지만 보석으로 풀려났다.
한국계 아내를 뒀다는 이유로 `케서방`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월 UV 뮤지가 "앨리스 김과 나는 6촌 사이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매제"라고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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