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눈물, 캐나다 다녀온 후 딸 편지 읽으며 감정 복받쳐...

입력 2013-07-18 13:43  

기러기 아빠 이성재가 가족을 만나고 돌아와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것들이 사라졌을 때 생기는 일들을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캐나다에서 돌아왔다. 다시 홀로 서울에서 일상을 시작하게 된 이성재는 담담하게 해야 할 일들을 마치고 평소처럼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상한 성격답게 무지개 회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밤이 깊어오자 이성재는 딸이 비행기에서 읽으라고 전해준 편지를 다시 꺼내 들었고, 곧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눈물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 "이성재 눈물 기러기 아빠 이성재 파이팅" "이성재 눈물 딸 편지보면서 울었나보네" "이성재 눈물 본방사수해야겠다" "이성재 눈물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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