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마테오 '최연소 패셔니스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명품'

입력 2013-07-18 14:35  


▲알론소 마테오 (사진= 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다섯살 꼬마 알론소 마테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살고 있는 알론소 마테오는 그의 어머니가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마테오는 샤넬과 구찌, 지방시 등 명품 의류를 입고 전문 패션 모델같은 자연스런 포즈로 시선을 끌고 있다. 실제로도 그는 샤넬, 구찌 등 명품 브랜드를 가장 좋아하며 패션잡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알론소 마테오의 아버지는 금융인, 어머니는 유명 패션스타일리스트로 일각에서는 마테오가 어머니로부터 패션 감각을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알론소 마테오의 어머니는 "평소엔 아들 스스로 스타일링을 하지만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는 내가 충고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명품을 사줄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주는 것일 뿐이지 마테오는 현실적인데다 예의 바르고 착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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