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SBS 공채 출신임을 밝혔다.
▲ 김가은 공채탤런트 출신(사진=한밤 방송 캡처 )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이종석을 짝사랑하며 솔직하고 당돌한 고성빈 역을 맡은 김가은 "노란 머리로 연기를 해서 그런지 걸그룹 출신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다. 2009년 SBS 공채탤런트 김가은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나의 터닝 포인트 같은 작품이다"라며 "아마 나의 차진 욕 때문에 주목을 받지 않았나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가은은 극 중 날라리 여고생답게 입에 착착 붙는 거친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욕연기에 대해 "욕 연구를 많이 했다"며 "지금은 성빈이가 너무 착해져서 욕이 많이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은 공채탤런트 출신이구나 신기하다" "김가은 과거 출연 모습도 예쁘다"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김가은 응원합니다" "김가은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가은 공채탤런트 출신(사진=한밤 방송 캡처 )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이종석을 짝사랑하며 솔직하고 당돌한 고성빈 역을 맡은 김가은 "노란 머리로 연기를 해서 그런지 걸그룹 출신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다. 2009년 SBS 공채탤런트 김가은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나의 터닝 포인트 같은 작품이다"라며 "아마 나의 차진 욕 때문에 주목을 받지 않았나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가은은 극 중 날라리 여고생답게 입에 착착 붙는 거친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욕연기에 대해 "욕 연구를 많이 했다"며 "지금은 성빈이가 너무 착해져서 욕이 많이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은 공채탤런트 출신이구나 신기하다" "김가은 과거 출연 모습도 예쁘다"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김가은 응원합니다" "김가은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