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쳐)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AGB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3.1%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의 시청률 21.6%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너목들`은 수하(이종석 역)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혜성(이보영 역)이 그려져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 혜성이 서도연(이다희 역)에게 출생의 비밀을 말해주면서 황달중 재판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최근 2회 연장을 확정지었으며 내달 1일 18회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