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조원(QoQ: -3.4%, YoY: -4.9%), 3,659억원(QoQ: +141.8%, YoY: +52.9%)으로 높은 영업이익률(5.6%)을 기록하며 하이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이는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최근 동사의 주가는 2분기, 하반기 실적과 Apple의 신제품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면서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Apple 신제품에 적용될 예정인 국내 부품 업체들의 출하 일정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LCD TV, IT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현재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하반기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반영한 3분기 예상 매출액은 7.0조원(QoQ: +6.0%, YoY: -8.3%), 영업이익은 4,490억원(QoQ: +22.8%, YoY:+51.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조원(QoQ: -3.4%, YoY: -4.9%), 3,659억원(QoQ: +141.8%, YoY: +52.9%)으로 높은 영업이익률(5.6%)을 기록하며 하이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이는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최근 동사의 주가는 2분기, 하반기 실적과 Apple의 신제품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면서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Apple 신제품에 적용될 예정인 국내 부품 업체들의 출하 일정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LCD TV, IT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현재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하반기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반영한 3분기 예상 매출액은 7.0조원(QoQ: +6.0%, YoY: -8.3%), 영업이익은 4,490억원(QoQ: +22.8%, YoY:+51.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