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교복을 입고 운명의 짝을 찾아 나선다.
2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수지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게임들을 하며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펼치는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이날 풋풋하게 교복으로 맞춰 입고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예쁜 여학생이 전학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이어 수지가 등장하자 환호하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특히 이날 수지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는 후문.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분교에서 진행한 이번 녹화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출연자들은 미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모인 전출연자들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해오는 현장에서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나 무서워서 `런닝맨` 못하겠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공포스런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이번 편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되자 출연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충격에 휩싸였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런닝맨` 나오는구나 꼭 봐야지" "수지 `런닝맨` 운명의 짝은 누구?" "수지 `런닝맨` 기대된다" "수지 `런닝맨`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수지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게임들을 하며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펼치는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이날 풋풋하게 교복으로 맞춰 입고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예쁜 여학생이 전학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이어 수지가 등장하자 환호하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특히 이날 수지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는 후문.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분교에서 진행한 이번 녹화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출연자들은 미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모인 전출연자들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해오는 현장에서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나 무서워서 `런닝맨` 못하겠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공포스런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이번 편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되자 출연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충격에 휩싸였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런닝맨` 나오는구나 꼭 봐야지" "수지 `런닝맨` 운명의 짝은 누구?" "수지 `런닝맨` 기대된다" "수지 `런닝맨`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