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금감원장 은행수수료 현실화 발언 의도 의심"

입력 2013-07-19 14: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은행수수료의 현실화가 서민들의 부담으로 전가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은행수수료 현실화 발언이 여러 가지 의심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올해 1분기 은행들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해서 반 토막이 났고, 2분기도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은행수수료를 올려서 수익감소분을 은행수수료 인상을 메워주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연봉과 연말 성과급 잔치로 기억되는 금융권이 수익이 줄었다고 서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행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마다 제멋대로인 수수료를 정비한 것은 필요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은행권의 수익보전 방안으로 서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행태의 수수료 현실화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