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오늘(19일) 오전 11시 21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이 달들어 9일과 10일, 11일, 16일에 이어 다섯번째로 내려진 겁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시운전 발전기 운행, 민간 자가발전, 전압 하향조정 등을 통해 공급 전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라며 오후 늦게 경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이 달들어 9일과 10일, 11일, 16일에 이어 다섯번째로 내려진 겁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시운전 발전기 운행, 민간 자가발전, 전압 하향조정 등을 통해 공급 전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라며 오후 늦게 경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