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大인기.. 일본'윤후앓이' 한류★ 탄생?

윤후가 한류스타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방송 KNTV는 지난달 4일부터 `아빠 어디가`를 현재 춘천호 2회까지 방송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현지 게시판에는 "너무 재밌다", "아이들이 귀엽다",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시청자 소감이 게재되고 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잇는 가운데 특히 윤후에 대한 의견이 많이 보인다. 일본 시청자들은 “윤후 귀엽다”, “윤후, 너무 재미있다” “신선한 방송이다”, “우리 가족도 따라하고 있다”, “윤후 완전 내 스타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생활 공개를 극도로 꺼리는 일본 스타들과 달리 스타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