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사주 공개, "단명할 운명을 아내가 살렸다"

개그맨 이윤석의 사주가 공개됐다.


▲ 이윤석 사주 공개(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량해결단` 녹화에서 `결혼 앞둔 아들의 궁합` 고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역술가가 "MC 이윤석은 아내 때문에 수명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 역술가는 "1월생인 이윤석은 겨울에 얼어있는 나무와 같다"며 "겨울나무는 살이 절대 찌지 않아 성격이 예민하며 위장이 아픈 사주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경석은 "이윤석은 여름에도 내복을 입는다"고 말했고, 역술가는 "이윤석은 단명할 운명이었지만 그의 사주에 사람을 살리는 직업의 여자를 만난다고 나와있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아내의 직업이 한의사다. 딱 맞다"고 반응했다.

이윤석은 "너는 내 운명이네"라며 아내에 대해 격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윤석 사주에 아내 복이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윤석 사주에도 약하다고 나와있다니 놀랍다" "이윤석 사주 정말 신기하다" "이윤석 사주에 아내 복이 있어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석 사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펼쳐질 이날 녹화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