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입맞춤 4종 세트...'짱변은 좋겠네' 달달 극치

대세남 이종석의 `입맞춤 4종 세트`가 공개돼 여심을 녹이고 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가 최근 2회 연장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남자 주인공 이종석 또한 매일 온라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며 이슈메이커가 됐다. 로맨스의 최고점은 역시 입맞춤. 때문에 수하 역을 맡은 이종석이 극중 `짱변`이라 불리는 이보영에게 하는 입맞춤을 모은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종석의 입맞춤 4종 세트는 민준국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나기 전 수족관에서의 아련한 입맞춤, 기억을 잃은 자신을 변호해준 짱변의 손바닥 힐링 입맞춤, 볼펜이 묻었다는 짱변의 제스처에 모르는 척 짱변에게 날린 볼 키스, 18일 방송 분에서 짱변의 마음을 확인한 후의 박력 넘치는 입맞춤이다.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중인 이종석은 SBS ‘너목들’뿐 아니라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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