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단지 내 없는 게 없네”

입력 2013-07-20 10:00   수정 2013-07-24 13:43

‘신나는 전세’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방식 눈길

두산건설이 경기 일산에 선보인 명품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막바지 분양에 나섰다.

지하 5층~지상 59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로 구성됐으며 경의선 탄현역과 브리지로 직접 연결된다. 급행을 이용할 경우 공덕역까지 약 20분대면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안에 ‘리빙&케어존’, ‘에듀케이션존’, ‘헬스케어존’, ‘레스&레크리에이션존’ 등 네 가지 콘셉트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리빙&케어존에는 주민전용카페·클럽하우스·다용도 스튜디오·세탁실 등이 있고 에듀케이션존에는 두산동아가 운영하는 에듀홈을 설치해 독서 지도사 등이 상주하면서 교육학습지도를 한다. 또 헬스케어존에는 피트니스센터·GX룸·스크린골프장 등이, 레스&레크리에이션존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연회장 등이 포함됐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대지면적의 21.6%에 이르는 조경공간과 소공원·어린이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확보했고 중앙 스트리트에는 분수로 된 열주와 선큰광장을 활용해 걷고 싶은 거리와 문화광장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상 2층에는 빛·바람·노을의 세 가지 테마로 놀이터와 연못 조형물을 마련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신나는 전세’라는 분양방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계약자는 총 분양대금의 24∼25%(1억 원 후반∼3억 원 초반)와 취득세만 납부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전용 120m²짜리는 최소 1억7000만 원과 취득세만 내면 바로 들어가 살 수 있는 것. 이후 3년간 살아본 뒤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입주자는 3년 거주하는 동안 본인이 사용한 전기, 수도, 가스비 등만 납부하면 되고, 공용관리비(3.3m당 5000원) 비용은 두산에서 관리사무소에 직접 대납해주는 조건이다. 또한 건설사가 매달 현금 30만∼170만 원(세전)도 지원한다. 물론 3년 뒤 구매 의사가 없을 경우에는 입주하면서 낸 취득세와 계약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리히터규모 6.0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와 함께 지상 200m에서 초속 3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특등급 설계를 적용했다”며 “화재 시 갑작스러운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 성능도 갖췄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31-96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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