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갈비만두 먹방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데프콘 갈비만두 먹방이 화제다. 1일 7식으로 먹방의 신으로 떠오른 가수 데프콘이 이번에는 갈비만두 먹방을 선보인 것.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데프콘은 분식집에 들러 김밥 한 줄, 어묵 두 개, 갈비만두 1인분을 주문했다.
갈비만두 한 접시를 깔끔하게 비운 후에는 “만두가 솜사탕 같다”며 1인분을 추가해 또 한 번 폭풍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1일 7식을 완성한 과거 먹방도 새삼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로 식탐여행을 떠난 데프콘의 먹방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데프콘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고기국수로 먹방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핫도그에 뚝배기, 흑돼지, 갈치구이, 해산물 등을 먹으며 1인 7식의 먹방을 선보이며 대식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치즈가 가득 뿌려진 피자를 먹으며 극구 ‘디저트’라고 칭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