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밀짚모자 (사진= 김소현 트위터)
배우 김소현이 밀짚모자를 쓰고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현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햇빛이 쨍쨍할거라 생각해서 시원하게 밀집모자 썼는데... 빗방울이 떨어질줄이야. 3주만에 돌아오신 민호 오빠와 홍철 오빠를 만나러갈 생각하니까... 아~ 벌써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하늘색 프린트 의상에 밀짚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밀짚모자가 김소현의 작은 얼굴과 귀여운 외모와 잘 어울렸다.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현 밀짚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이쁘게 크고 있구나" "김소현 밀짚모자 정말 잘 어울리네" "김소현 드라마는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