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해명 "부모님 도움받지 않아...요즘 월세 비싸더라"

입력 2013-07-21 10:47   수정 2013-07-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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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부모님 재력가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주리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그룹 퓨어 멤버 정빈, 찬휘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주어진 미션곡을 불렀다.

이날 MC 이휘재는 "정주리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다. 진짜냐. 왜 본인 소문을 본인이 내냐"고 물었다.

이에 정주리는 "내가 낸 소문 맞다. 부모님께서 동두천에서 채소 도매를 크게 하고 계신다"며 "지금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겸손하게 살고 있다. 요즘 월세가 좀 비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주리 해명도 귀여워" "정주리 해명 요즘 호감" "정주리 해명 부모님 대단하시던데" "정주리 해명 부모님께 집은 알려드려야...농담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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