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화애교, 달콤한 목소리로 "오빠 내 꿈궈~"

입력 2013-07-21 11:59   수정 2013-07-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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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를 사로잡는 비결로 전화 애교를 꼽았다.


서유리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성우답게 전화 애교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서유리에게 "연애할 때 통화하면 남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은 목소리가 무엇이냐"고 묻자 서유리는 애교 있는 목소리로 "오빠 내 꿈꿔. 잘자"라라고 말했다.

또한 서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성우 대선배인 배한성을 만나 "배한성과 함께 나온다고 해서 진짜 부담됐다"며 "배한성은 성우계에서도 전설이다.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전화애교 배우고 싶다" "서유리 전화애교 대박" "서유리 전화애교 부러워" "서유리 전화애교 애교좀 배우자" "서유리 전화애교 요즘 완전 호감" "서유리 전화애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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