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12조원이 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매각 중인 문정지구 땅이 완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2일 총 39개 문정지구 미래형업무용지 가운데 단 1개 필지를 제외하고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문정지구 미래형업무용지 조기매각을 위해 최근 도입한 ‘계약금환불 조건부 공급’을 실시한 결과 7개 필지(65,617㎡) 중 1-1블럭을 제외한 6개 필지를 4,625억에 매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H공사는 2012년 4월 이후 현재까지 문정지구 매각으로 총 1조 1,903억원의 부지매각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2일 총 39개 문정지구 미래형업무용지 가운데 단 1개 필지를 제외하고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문정지구 미래형업무용지 조기매각을 위해 최근 도입한 ‘계약금환불 조건부 공급’을 실시한 결과 7개 필지(65,617㎡) 중 1-1블럭을 제외한 6개 필지를 4,625억에 매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H공사는 2012년 4월 이후 현재까지 문정지구 매각으로 총 1조 1,903억원의 부지매각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