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공익송 '행복한 세상' 공개‥런닝맨에도 등장?

입력 2013-07-22 16: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악동뮤지션. (사진 = `I Love You` 뮤직비디오)


공익송 `행복한 세상`,
청소년 뮤지션이 바라본 청소년 문제와 희망찬 미래를 담은 노래 등장.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최근 청소년 뮤지션의 대표주자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재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의 재능을 쏟아 부은 공익송의 음원은 7월 22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에서 공개됐다.

악동뮤지션이 기부한 청소년 공익송 `행복한 세상`은 대표곡 `다리꼬지마`를 개사해 만든 곡이다.
이는 학교폭력, 게임 및 스마트폰 중독 등 다소 무거운 청소년 문제를 다루면서도 우정으로 행복하고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특유의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면서 원곡의 밝은 느낌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인 악동뮤지션은 본인들 역시 청소년이기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어온 "학교폭력, 게임 중독" 등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며, "게임 중독과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작곡 취지를 밝혔다.

이 곡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즐겨 부를 수 있도록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관련 단체·시설(790여개) 등 각 기관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청소년 관련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악동뮤지션이 만든 공익송 `행복한 세상`을 즐겨 부르며, 학교 폭력이나 게임 중독 문제를 참된 우정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악동뮤지션과 같은 창의적 청소년 인재가 재능을 기부해주어 매우 기쁘고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YG사옥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악동뮤지션이 등장한다는 보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런닝맨` 관계자는 17일 TV리포트에 "16일 투애니원과 함께 YG사옥에서 `런닝맨`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복수의 관계자는 "`런닝맨`이 YG사옥에서 진행된 만큼 소속가수인 그룹 빅뱅의 태양과 악동뮤지션 등도 출연한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