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 남양유업' 임직원 무더기 피소

입력 2013-07-22 23:19  

검찰이 남양유업의 대리점 강매와 반품 거절 등 부당 밀어내기 행태를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는 22일 김웅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의 전현직 지점장과 영업담당 등 22명은 형법상 업무방해와 공갈죄를 적용해 300만 원~ 1천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남양유업 법인도 벌금 2억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홍원식 회장은 밀어내기에 가담한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해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