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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야식차. (사진 = 한경DB / MGB 엔터테인먼트)
윤상현이 야식차로 동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난 21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상현의 페이스북 팬페이지는 100인분의 야식을 선물했다.
극 중 순박하고 어수룩하지만 정의 실현에 앞장서는 의지로 똘똘 뭉친 열정 가득한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로 분해 열연 중인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윤상현 페이스북 팬페이지 `위드 상현`에서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해 힘을 더한 것.
`윤상현이 쏜다! 통큰 분식` 야식차에는 촬영 스태프들의 고단함과 허기를 달랠 떡볶이 순대 만두 어둑 팥빙수 등의 야식메뉴들이 가득했다. 특히 윤상현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유명했는데 팬들의 훈훈한 응원까지 더해지자 현장에서는 `그 배우에 그 팬`이라는 칭찬일색이다.
윤상현은 야식차 선물을 받고 "저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셔서 팬들의 사랑에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이보영의 팬클럽도 `너목들` 촬영현장을 찾아 떡볶이, 순대, 닭강정, 핫도그, 과일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는 100인분의 야식차를 선물했다.
이날 이보영은 팬들의 깜짝 방문에 놀라움도 잠시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거나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