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하우시스의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하우시스에 대해 미국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화학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원 연구원은 "미국법인의 고가 인조대리석 판매량 증가로 인테리어자재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미국법인은 지난해 62억원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이익 73억원으로 V자 실적반등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건축자재와 고기능소재 부문의 성수기인 3분기에도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하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64% 증가한 7천23억원, 401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하우시스에 대해 미국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화학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원 연구원은 "미국법인의 고가 인조대리석 판매량 증가로 인테리어자재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미국법인은 지난해 62억원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이익 73억원으로 V자 실적반등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건축자재와 고기능소재 부문의 성수기인 3분기에도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하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64% 증가한 7천23억원, 401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