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이후 8개월 만에 500개의 협동조합이 설립신고됐습니다.
서울시는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이 설립신고를 함에 따라 500개의 협동조합이 형성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은 생산자인 어민의 안정적 판로와 소비자인 상인들의 안정적 공급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조합 관계자는 "대형마트 등으로 인한 재래시장의 몰락은 도매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의 위축을 가져온다"며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상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이 설립신고를 함에 따라 500개의 협동조합이 형성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은 생산자인 어민의 안정적 판로와 소비자인 상인들의 안정적 공급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조합 관계자는 "대형마트 등으로 인한 재래시장의 몰락은 도매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의 위축을 가져온다"며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상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