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화보, 얼루어 코리아 첫 한국인 커버 주인공

배우 신민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창간 10주년 기념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이에 신민아는 얼루어 코리아의 첫 한국인 커버의 주인공이 됐다.

얼루어 코리아는 10년 만의 첫 한국인 커버를 준비하며 `매력`이라는 뜻의 제호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상당히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그 주인공은 아이 같은 순수함과 여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민아에게 돌아갔다.

톱 패션 포토그래퍼와 함께 이틀간 진행된 커버 촬영과 화보 촬영은 3가지 주제를 3가지 색의 메이크업으로 해석한 화보였으며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세 가지 모습의 신민아가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이자 여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상징하는 순수, 사랑스러움, 관능 세 가지 컨셉트에 맞게 진행된 화보에서 각각 상반된 분위기를 선보인 신민아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사진=얼루어 코리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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