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안산 벨리 록 페스티벌,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슈퍼소닉 페스티벌, 등 7월 말부터 8월달까지 국내 최정상 락 페스티벌이 이어질 예정이다.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락 페스티벌은 20, 30대들의 대표적인 문화 활동으로 벌써부터 예약이 빗발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여름 문화 활동으로 락 페스티벌을 계획했다면, 복장은 물론 교통편까지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락 페스티벌은 패션 에티켓부터 다양한 상식을 알고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락 페스티벌을 접한다면 쉽게 알기 어려운 락 페스티벌을 200%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락페 스타일을 제안한다.
베스트로 체온 유지와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자
흔히 락 페스티벌 패션은 해골, 호피무늬 티셔츠, 타이트한 원피스, 등 터프한 분위기의 의상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이날만을 위한 과한 의상을 따로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땐 베스트(조끼)가 좋다. 평소에 흔히 입는 데일리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순식간에 페스티벌에 적합한 세련된 락시크룩을 완성한다. 더욱이 베스트는 밤새도록 이어지는 공연장에서 차가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23/B20130723105043610.jpg)
마인드브릿지에서는 베스트를 이용한 간단한 세미 락시크룩을 제안했다. 블랙컬러의 유니콘 프린트 티셔츠, 핫팬츠에 배색포인트가 돋보이는 베스트를 매치해 깔끔한 레이어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과한 액세서리는 NG,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줄 것
이런 야외 공연에서는 액세서리는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만, 공연을 관람하는 다른 사람과 부딪히며 찰과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착용하지 않거나 심플한 것이 좋다.
특히 가방은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백팩이나 거추장스러운 토트백 보다는 미니사이즈의 숄더백을 추천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23/B20130723104958217.jpg)
감성 일러스트 브랜드 소노비에서는 타임리스 숄더백을 출시했다. 클러치백 겸용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두 손을 자유롭게 해 온전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터드 디테일이 삽입되어 강렬한 프린트가 삽입된 티셔츠나 블랙 원피스, 등 개성 넘치는 패션에 액세서리 대신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수건, 우비, 레인부츠, 레인아이템을 필수
짧고 굵은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하루 종일 야외에서 공연을 관람 해야 하는 락 페스티벌에서 실용적인 레인 아이템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쉬한 레인코트나 레인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색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23/B20130723104920477.jpg)
에이글은 `레인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통통 튀는 컬러의 귀여운 우비가 락페의 스타일을 더해준다. 여기에 수건과 여분의 양말, 옷가지 등을 꼭 챙겨야 관람시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락페가서 자전거 타고 캠핑까지 일석이조 1박 2일
보통 락페스티벌은 교외에 위치한 만큼 교통수단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버스나 자가용을 타는 것 보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좀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얼마 전부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이용해 자전거를 갖고 열차를 탈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전거를 활용해 1박 2일 주말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4호선 안산역에서 내려 바닷길 도로 위에 나있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탁 트인 경관과 바닷가 바람을 쐬며 한 시간 반 정도를 달리다 보면 `안산 벨리 록 페스티벌`의 장소인 대부 향기 테마 파크에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 안산은 `페달로`라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 갖춰질 만큼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커 자전거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대부 향기 테마파크로 가는 길에는 중간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 관람객의 편의를 도왔다.
그 외에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이미 휴양과 레저 활동이 가능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송도 근린 공원에서, `슈퍼소닉 페스티벌`은 본래 서울의 자전거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23/B20130723104831703.jpg)
이렇듯 매년 락페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 락페 스타일에는 의상만큼 자전거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그 열기가 더해가며 최근에는 디자이너 감각을 더한 자전거가 탄생되었는데,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과 위트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비욘드 클로젯`의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콜라보레이션이 바로 그것. 자전거를 즐기는 요즘 스타일리쉬한 젊은이층을 위해 탄생된 `고태용 패션 자전거`는 다양한 락페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한편 에이모션(www.a-motion.net)은 대표적인 녹색성장 사업인 자전거를 주력사업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사이다.
이번 여름 문화 활동으로 락 페스티벌을 계획했다면, 복장은 물론 교통편까지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락 페스티벌은 패션 에티켓부터 다양한 상식을 알고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락 페스티벌을 접한다면 쉽게 알기 어려운 락 페스티벌을 200%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락페 스타일을 제안한다.
베스트로 체온 유지와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자
흔히 락 페스티벌 패션은 해골, 호피무늬 티셔츠, 타이트한 원피스, 등 터프한 분위기의 의상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이날만을 위한 과한 의상을 따로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땐 베스트(조끼)가 좋다. 평소에 흔히 입는 데일리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순식간에 페스티벌에 적합한 세련된 락시크룩을 완성한다. 더욱이 베스트는 밤새도록 이어지는 공연장에서 차가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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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에서는 베스트를 이용한 간단한 세미 락시크룩을 제안했다. 블랙컬러의 유니콘 프린트 티셔츠, 핫팬츠에 배색포인트가 돋보이는 베스트를 매치해 깔끔한 레이어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과한 액세서리는 NG,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줄 것
이런 야외 공연에서는 액세서리는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만, 공연을 관람하는 다른 사람과 부딪히며 찰과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착용하지 않거나 심플한 것이 좋다.
특히 가방은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백팩이나 거추장스러운 토트백 보다는 미니사이즈의 숄더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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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일러스트 브랜드 소노비에서는 타임리스 숄더백을 출시했다. 클러치백 겸용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두 손을 자유롭게 해 온전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터드 디테일이 삽입되어 강렬한 프린트가 삽입된 티셔츠나 블랙 원피스, 등 개성 넘치는 패션에 액세서리 대신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수건, 우비, 레인부츠, 레인아이템을 필수
짧고 굵은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하루 종일 야외에서 공연을 관람 해야 하는 락 페스티벌에서 실용적인 레인 아이템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쉬한 레인코트나 레인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색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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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은 `레인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통통 튀는 컬러의 귀여운 우비가 락페의 스타일을 더해준다. 여기에 수건과 여분의 양말, 옷가지 등을 꼭 챙겨야 관람시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락페가서 자전거 타고 캠핑까지 일석이조 1박 2일
보통 락페스티벌은 교외에 위치한 만큼 교통수단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버스나 자가용을 타는 것 보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좀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얼마 전부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이용해 자전거를 갖고 열차를 탈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전거를 활용해 1박 2일 주말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4호선 안산역에서 내려 바닷길 도로 위에 나있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탁 트인 경관과 바닷가 바람을 쐬며 한 시간 반 정도를 달리다 보면 `안산 벨리 록 페스티벌`의 장소인 대부 향기 테마 파크에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 안산은 `페달로`라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 갖춰질 만큼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커 자전거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대부 향기 테마파크로 가는 길에는 중간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 관람객의 편의를 도왔다.
그 외에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이미 휴양과 레저 활동이 가능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송도 근린 공원에서, `슈퍼소닉 페스티벌`은 본래 서울의 자전거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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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매년 락페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 락페 스타일에는 의상만큼 자전거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그 열기가 더해가며 최근에는 디자이너 감각을 더한 자전거가 탄생되었는데,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과 위트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비욘드 클로젯`의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콜라보레이션이 바로 그것. 자전거를 즐기는 요즘 스타일리쉬한 젊은이층을 위해 탄생된 `고태용 패션 자전거`는 다양한 락페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한편 에이모션(www.a-motion.net)은 대표적인 녹색성장 사업인 자전거를 주력사업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