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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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역특집에서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법정에서 시작된 녹화에서 세 배우가 공동정범으로 기소되며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변신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웅인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희대의 악역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하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민MC 유재석 변호사 잘 어울릴 듯", "런닝맨 기대",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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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역특집에서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법정에서 시작된 녹화에서 세 배우가 공동정범으로 기소되며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변신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웅인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희대의 악역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하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민MC 유재석 변호사 잘 어울릴 듯", "런닝맨 기대",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