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분기 매출 1조 755억 원, 영업이익 1천202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14.4%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3천312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6%, 24.1% 성장했습니다.
생활용품 6대 카테고리 시장점유율은 34.4%로 전년대비 1.0%p 증가하며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했고, 국내 시장의 정체된 성장을 일본시장 개척으로 극복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고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4천154억 원, 영업이익 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18.5% 증가했습니다.
허브화장품 ‘빌리프’가 전년대비 58%의 고성장을 유지했고,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 등 신규브랜드들이 백화점 매장을 확대했습니다.
매스티지는 ‘비욘드’, ‘이자녹스’, ‘라끄베르’가 고르게 성장했고, 더페이스샵은 국내외에서의 고성장에 기인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18% 성장했습니다.
특히 화장품 해외사업 매출은 81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43% 신장했습니다.
음료사업은 매출 3천289억 원, 영업이익 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2.1% 성장했습니다.
2분기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저온현상으로 기온이 낮고 지난해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음료시장의 성장이 어려웠지만 소형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채널 다변화를 통한 매출 증가와 즉석음용시장 커버리지 확대가 음료사업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매출 2조1천478억 원, 영업이익 2천66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14.4%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3천312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6%, 24.1% 성장했습니다.
생활용품 6대 카테고리 시장점유율은 34.4%로 전년대비 1.0%p 증가하며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했고, 국내 시장의 정체된 성장을 일본시장 개척으로 극복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고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4천154억 원, 영업이익 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18.5% 증가했습니다.
허브화장품 ‘빌리프’가 전년대비 58%의 고성장을 유지했고,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 등 신규브랜드들이 백화점 매장을 확대했습니다.
매스티지는 ‘비욘드’, ‘이자녹스’, ‘라끄베르’가 고르게 성장했고, 더페이스샵은 국내외에서의 고성장에 기인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18% 성장했습니다.
특히 화장품 해외사업 매출은 81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43% 신장했습니다.
음료사업은 매출 3천289억 원, 영업이익 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2.1% 성장했습니다.
2분기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저온현상으로 기온이 낮고 지난해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음료시장의 성장이 어려웠지만 소형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채널 다변화를 통한 매출 증가와 즉석음용시장 커버리지 확대가 음료사업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매출 2조1천478억 원, 영업이익 2천660억원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