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에 위치한 91개 건물이 10% 이상 에너지 절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G-밸리산업협회와 에너지 효율개선·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통해 에너지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밸리산업협회는 24시간 운영중인 회원사 지하주차장 조명 7만개를 LED로 교체하고,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와 협회는 에너지효율 개선은 물론 태양광 설치 등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공동 협력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G-밸리산업협회와 에너지 효율개선·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통해 에너지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밸리산업협회는 24시간 운영중인 회원사 지하주차장 조명 7만개를 LED로 교체하고,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와 협회는 에너지효율 개선은 물론 태양광 설치 등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공동 협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