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표 컬러 ‘블루&그린’ 아직 없어?

입력 2013-07-24 11:13  

산으로 바다로 시원한 쉴 곳을 찾아 떠나는 휴가철이 다가왔다. 자연의 품으로 떠나는 바캉스, 설레는 마음만큼 그에 맞는 스타일링도 빼놓을 수 없다. 자연을 닮은 블루와 그린으로 올 여름을 특별히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청량한 블루는 신뢰를 주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색 자체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성질 덕분에 여름철 인기 컬러로 꼽히는 블루를 발 끝 포인트 아이템으로 택해보자. 이미 바닷가에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스코노의 맨즈라인 벤 에덴은 로퍼 디자인에 소가죽 소재의 펀칭 디테일이 인상적으로 롤업한 치노팬츠에 잘 어울린다. 린넨이나 시어서커 등 여름 소재 스타일링에 매치하면 한층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금상첨화다.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스타일의 노아 브리즈는 메시 소재로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바람이 스며들어 여름철 바닷가에서 신기 유용하다. 슬립온과 샌들을 섞어놓은 듯한 노아 코스타는 배색이 특징으로 휴가철 특별한 바캉스 패션을 연출하고픈 이들에게 제격이다.

▲ 싱그러운 ‘그린’으로 더욱 상큼하게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적이고 눈에 편안함을 주는 색 그린은 산의 푸름을 닮았다.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그린은 원색에 가까운 것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채도를 택하면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의 톤 다운된 그린컬러는 스트라이프나 체크 등 무늬가 있는 상하의와 입으면 좋다. 특히 피부 톤이 어두운 이들이게도 잘 어울린다. 확실히 튀면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은 네온에 가까운 그린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이때는 심플한 의상과 매치해 슈즈에만 시선이 가도록하는 것이 훨씬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이 된다. (사진=스코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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