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한 3조1천878억원으로 2009년 출범 이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천2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837억원보다 34%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3.8%로 직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가전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6.4%에서 4분기 2.7%로 하향세를 보여오다 올해 들어 1분기 3.6%를 기록하며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 측은 "한국에서 세탁기와 냉장고 신모델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성장했고 해외에서는 중국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 판매 호조로 15%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천2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837억원보다 34%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3.8%로 직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가전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6.4%에서 4분기 2.7%로 하향세를 보여오다 올해 들어 1분기 3.6%를 기록하며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 측은 "한국에서 세탁기와 냉장고 신모델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성장했고 해외에서는 중국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 판매 호조로 15%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