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DMZ 세계평화공원 추진위' 구성 제안

한창율 기자

입력 2013-07-24 16:26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DMZ 세계평화공원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DMZ 세계평화공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지난 5월8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 세계평화 공원을 처음 밝힌 바 있다.

현재 통일부를 중심으로 8개 부처가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구상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있어 필수적인 UN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또한 북한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명예위원장을 맡는 게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