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DMZ 세계평화공원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DMZ 세계평화공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지난 5월8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 세계평화 공원을 처음 밝힌 바 있다.
현재 통일부를 중심으로 8개 부처가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구상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있어 필수적인 UN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또한 북한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명예위원장을 맡는 게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DMZ 세계평화공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지난 5월8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 세계평화 공원을 처음 밝힌 바 있다.
현재 통일부를 중심으로 8개 부처가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구상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있어 필수적인 UN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또한 북한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명예위원장을 맡는 게 적절하다"고 설명했다.